국내 생산되는 슈즈의 대다수는 아웃솔과 갑피 접합 과정에서 본드를 아웃솔 라인에 맞추어 바르고 있습니다.
물론 미관상 더 깔끔해 보이기는 하나 내구성이 좋지 못하여 아웃솔(밑창)이 떨어지는 현상을 자주 경험했을겁니다.
유럽 뿐만 아니라 특히 일본은 오버글로우 슈즈를 고객들이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.
BSQT by classy는 내구성에 초첨을 맞춰 아웃솔 라인보다 조금 위로 본드 작업을 하는 '오버글로우'를 지향 하고 있습니다.
'신발은 오래 신어도 편안하고 튼튼해야 합니다.' 이 모토를 계속 이어갈 생각 입니다.